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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의 단단한 기본기

by 메종드호세 2022.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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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의 단단한 기본기
『회사생활의 단단한 기본기』는 업무부터 인간관계, 경력관리까지 성공적인 회사생활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기를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신입사원 시절부터 조직에서 인정받는 사람들의 특징에 주목, 그들의 행동을 철저하게 따라 하며 유능한 영업사원으로 활약했고, 이후 경영컨설턴트이자 경제평론가로 활동하면서 수많은 저서와 강의를 통해 회사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컨설팅을 하고 있다. 그는 회사에서 인정받는 사람들의 공통점으로 ‘단단한 기본기’를 꼽는다. 회사생활의 기본기란 업무 능력뿐만 아니라 적응력, 위기관리 능력, 조정 및 소통 능력 등을 아우르는 총체적인 능력으로, 비즈니스맨으로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 반드시 익혀야 할 기본적인 태도와 노하우를 말한다. 어떤 분야에서든 기본기가 없으면 더 크게 성장할 수 없는 것처럼 회사생활에서도 기본기가 부족하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내용들은 모두 저자가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것들로, 철저하게 현실에 뿌리를 두고 있다. 저자 스스로 유능한 영업사원으로 활동한 경험과 오랫동안 수많은 회사원들을 만나 그들의 고민을 듣고 컨설팅을 해온 내공이 녹아 있다. 일에 몰입하는 법, 타인의 힘을 빌리는 법, 실무의 기본기를 익히는 법, 효율적인 일 처리와 시간관리, 실수와 실패에 대처하는 법, 재능을 어필하는 법, 장기적인 성장노선을 구축하는 법 등은 회사생활을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이 책은 2014년에 출간되었던 《회사력이 진짜 실력이다》의 개정판으로, 회사에서 승승장구하는 사람들의 공통점과 비밀을 41가지 매뉴얼로 명료하게 정리해 보여준다.
저자
나카지마 다카시
출판
타커스
출판일
2017.08.29

1. 회사 업무에서 사실상 적성이란 없다고 생각한다. 하고 싶은 일과 하고 싶지 않은 일이 있을 뿐 적성은 없다. 특히 신입사원이나 직장 초년생에게는 일이 적성에 맞는지 여부를 구별할 만한 자격도 능력도 없다고, 감히 단언한다. 아직 제대로 일해본 적이 없으니 적성에 맞다, 안 맞다 하고 판단할 능력이 있을 리가 없기 때문이다.

2. 일을 좋아하지 못하는 이유는 대게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거나 창의력을 발휘할 여지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지금 하는 일이 도무지 좋아지지 않는다면 혹시 스스로 그런 기회를 차단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지금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대해 자꾸 새로운 아이디어를 짜내고 창의적인 고민을 해보아야 한다.
일을 좋아하면 저절로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른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현실에서는 아이디어를 짜내고 이런 저런 궁리를 하는 동안에 점점 일이 좋아지고 회사생활이 즐거워지는 경우가 더 많다.

3. 일을 집에까지 가져가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은 아마도 틀림없이 일을 느긋하게 하는 유형일 것이다.
사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책을 읽거나 여가를 즐기면서도 일에 활용할 만한 힌트를 얻고 연상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
자나 깨나 일만 생각해서 그런 게 아니라 문제의식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은 머리 한 구석에 늘 구체적인 테마가 자리 잡고 있어서 어떤 새로운 정보를 접하게 되면 그것을 곧바로 일에 응용할 수 있는지 없는지 직감한다.

4. 거듭 말하지만 일은 행운을 가져다주는 기회다. 언제, 어느 때 인생을 바꾸어놓을지 모르는 변화무쌍한 발판이다.
그런데도 일은 회사에 있을 때만 하고 집에서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어버리면 큰 손해가 아닐 수 없다.

5. 누구나 회사에 대한 불평을 할 수는 있다. 거리의 포장마차에 가보면 언제든지 각양각색의 불평불만을 들을 수 있다.
그들도 회사가 정말 싫어서 술자리에서 불평을 하는 것은 아니다. 회사를 좋아하고 기대하는 바가 큰 만큼 뜻대로 되지 않으니 푸념할 뿐이다.
하지만 술자리에서 불평을 쏟아놓는다고 해서 상황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만일 회사를 바꾸고 싶다면 자신이 먼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고 실천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 어떤 점을 어떻게 고쳤으면 좋겠다고 책임자에게 상담하거나 요구해야 한다.

6. 직장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은 대개 제멋대로이거나 성격이 어두운 사람이다. ‘이것이 나쁘다’, ‘저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툴툴거리기만 하는 사람은 제멋대로인데다 회사 분위기를 어둡게 만든다.
유유상종이라는 말처럼 불평을 일삼는 사람 주위에는 역시 불평불만이 가득한 사람이 모여든다.
회사에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제안을 한다는 평가를 받아야 한다. 그렇게 하면 직장 분위기가 밝아질 뿐더러 업무를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7. 회사생활 10년 넘게 하고 한 부서의 팀장이지만 아직 이런 책을 찾아 읽는 나를 보면 아직도 인정받고 싶은 마음은 변함 없는 거 같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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