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
- 헤이든 핀치
- 출판
- 시크릿하우스
- 출판일
- 2022.08.30
1. 우리 무엇인가 해야 될 일이 있지만 ‘아유 귀찮아’라는 식으로 미룰 때가 많다. 이 책을 읽으면서도 나의 이야기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사실 안 귀찮을 때, 피곤하지 않을 때, 영감이 넘쳐흐를 때, 해야 할 일이 없을 때 등의 모든 재료가 갖추어져 있는 때가 바로 일을 하기에 가장 완벽한 타이밍이다.
그런 말이 있다. 완벽한 타이밍은 유니콘과 같다.
즉,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허허
목표를 반드시 이루고 싶다면 시기가 적절하지 않더라도 실행에 옮겨야 한다. 인정하자. 세상은 우리 삶에 할 일 하나 없는 여유란 절대 주지 않는다.
2. 나는 사실 뭔가 하는 거도 많지만 그만큼 미루는 것도 많다. ‘ 내가 일을 미룬다고 피해볼 사람이 도대체 누군데? ‘라는 바보 같은 생각을 했던 적이 있다.
내가 미룬 일이 나비효과로 부풀어져 다른 누군가가 피해를 보는일은 분명 있다. 예로 들면, 회사에서 제때 이메일을 회신하지 않으면 동료가 피해를 본다. 주어진 몫의 집안일을 하지 않으면 와이프가 고생한다. 내 마음건강을 돌보지 않으면 세연이에게 스트레스와 예민함을 보이게 되어 결과적으로 세연이가 고통받는다.
세상은 정말 유기적으로 돌아간다. 모두 연결되어 있다. 대부분의 미루기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 함께 생활하는 사람, 함께 일하는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
3. 미루는 습관의 원인은 미래에 느낄 감정이나 필요보다 지금 현재의 감정을 우선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의 행복이나 만족보다 장기적인 삶의 질에 초점을 맞추도록 연습해야 되지만 솔직히 너무 힘들다. 허허허
4. 우선순위는 개인마다 다르다. 그러니 자신의 가치나 목표를 반영한다면 당신이 정한 우선순위에 ‘옳고 그름’은 없다. 안타깝게도 할 일 목록을 만들고 우선순위에 따라 정리했다고 끝난 게 아니다. 정리한 목록을 실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스스로 동기 부여해야 한다.
5. 내가 생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곧장 해치우는 거다. 떠오르자마자 해야 한다. 몇 초가 지나면 뇌가 그것을 하지 말자며 유혹할 테니 우리 결정을 번복하도록 만들기 전까지 그 짧은 순간을 기회로 활용하자.
내가 써먹는 건 5초의 법칙이라는 방법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되는데 더 자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기 위해 5-4-3-2-1 숫자를 거꾸로 세우면서 로켓이 발사하는 거 같은 카운트 다운을 속으로 세운다.
허허허
6. 그렇다고 미루는 내 모습에 죄책감이나 자책하지 말자. 나를 더 너그러이 대해주자.
* 이 서평은 시크릿 하우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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