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트렌드나 혁신과는 아무 상관 없는 일을 하고 있는데 그래도 최신 기술의 동향을 알아야 합니까?”
나도 이런 질문을 동일하게 했었는데 이 책의 저자의 대답은 당연히 알아야 한다 이다.
내가 하는 일이 새로운 기술과 상관이 있든지 없든지를 판단하려는 것 자체가 매우 위험한 관점이다.
어떤 분야든 새로운 기술을 접목할 줄 모르는 사람은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기 어렵다.
기술을 아는 사람의 산출물과 모르는 사람의 산출물은 같은 선상에서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현격한 차이가 난다.
2. 4차산업혁명의 기술로 인해 어떤 직업이 사라지고 어떤 직업이 인기를 얻을 까의 문제보다 진정으로 고민해야할 문제는 눈앞에 펼쳐진 최신 기술들을 어떻게 내 일에 활용할 것인가이다. 이 고민에 답할 수 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차별화된 경쟁력과 적응우위를 가질 수 있게 된다.
맞는 말이다.
어떻게 하면 최신기술들을 내 업무에 적용할 수 있을지 스스로 고민하고 질문을 해봐야 한다. 관심이 있어야 보이고 보여야 그걸 실행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생기기 마련이다.
간단한거 부터 시작할 수 있다.
나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 이후에 대면접촉이 제한 되어 실질적인 교육(안전교육)을 못하고 있어서 고민이 많은데 요즘 게더타운, 제페토, 오비스와 같은 메타버스 공간을 제작하고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많다.
그 플랫폼을 이용해서 디지털 트윈을 빌어 공장을 메타버스공간으로 가져와 안전교육을 직원들에게 그 공간에 접속해서 받을 수 있게 하고 방문객이 오면 그 공간에 접속하게 하여 공장을 소개할 수 있고 설비의 위험과 안전을 교육할 수 있을 것이다.
3.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생전에”21세기의 문맹은 읽고 쓸 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배우고 배운 것을 일부러 잊고 다시 배우는 능력이 없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21세기에 필요한 리터러시는 ‘이전의 기술을 버리고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이라는 의미다. 21세기에는 워낙 빠른 속도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기 때문에 기존의 지식과 기술에 머물러 있다간 빠른 속도로 경쟁에서 뒤처지고 도태될 것이다.
4. 이런 상황에서 생존을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핵심역량으로 3가지를 제시한다.
‘트랜드 새비’ ’딥씽킹’ '컬래버레이션’ 여기서 트랜드 새비는 데이터를 넓고 깊게 보는 능력과 관련이 있고,딥씽킹은 데이터의 상관관계를 분석해서 최적의 솔루션을 찾아내는 일과 관련이 있으며, 컬래버래이션은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솔루션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일과 관련이 있다.
5.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해결책 하나는 시간감각을 갖추는 것이다.
시간감각을 갖고 세상을 바라보면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현재를 살수 있게 된다.
프랑스 철한자 질들뢰즈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나처럼해봐라고 말하는 사람곁에서 아무것도 배울 수 없다. 하지만 나와 함께 해보자라고 말하는 사람은 우리의 스승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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