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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틱톡이 궁금한 사람을 위한 책 [틱톡, 숏폼으로 브랜딩하다]

by 메종드호세 2021.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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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북스. 틱톡 숏폼으로 브랜딩 하다 - 메이져스 네트워크

1. 처음에 틱톡이라고 하면 춤 영상, 챌린지 영상만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 생각이 정말 달라졌다.

실제로 틱톡의 비전은 세상의 모든 창의성, 지식, 소중한 삶의 순간들을 바로 모바일폰으로 캡쳐해서 세상 모든 사람들이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도록 하고, 이용자들이 모두 그들의 열정과 창의적인 표현들을 비디오를 통해 나눌 수 있게 하고자 한다.
그렇다면 나도 생각만 조금 다르게 하면 틱톡에서 나를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내 회사 업무와 콘텐츠를 일치시키는 노력을 해본다면 나중에 내 틱톡 계정이 업무 포트폴리오가 될지도 모른다.

2. 알쓸신잡에서 나왔던 뇌과학자 장동선님이 한 이야기인데...

 

"미래를 바라볼 것인가, 과거를 바라볼 것인가. 미래를 바라보고 싶다면 나보다 어리고 젊은, 그 미래를 몸소 살아가게 될 세대와 친하게 지내며 소통해야 한다. 과거를 바라보고 싶다면 나보다 세상을 오래 살았고 그 과거를 몸소 경험한 분들의 말씀을 귀담아 들어야 한다. "

 

그가 미래를 보다 빨리 경험하기 위해 현재를 기준으로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가장 핫하고 폭풍 성장하고 있는 앱과 플랫폼 중에 발견한 것이 틱톡이었다.

3. '아무리 가까운 길이라도 가지 않으면 닿지 못하고,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하지 않으면 이루지 못한다. '

채근담의 한 구절처럼 아무리 가깝고 쉬워도 가지 않고 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다. 할까 말까 하고 있다면 일단 해보고, 하고 있지만 모르겠다면 더 해보면 된다. 틱톡에 성공과 실패는 없으니, 실패를 두려워할 필요도 없다.

4. 나와 마찬가지로 틱톡을 시작할지 망설이는 이들에게 책의 마지막에 이런 내용이 나온다.
"자신의 카테고리에서 에펠탑이 되는 걸 목표로 하면 된다. 퍼스터 브랜딩의 핵심은 반복과 지속이다. 처음에는 흉물스러운 철제 구조물로 취급당했던 에펠탑이 사람들에게 반복적으로 노출되면서 파리의 랜드마크가 된 것처럼, 반복적으로 콘텐츠를 올리다 보면 단순 노출 효과로 인해 사람들의 관심과 경험이 생기면서 하나의 브랜드로 기억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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