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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에세이 추천] 힘들었던 날들을 좋았던 날들로 - 허췐펑

by 메종드호세 2021.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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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날들을 좋았던 날들로 - 허췐펑

1. 우리는 마음속 유일한 사고자이자 생각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존재다.
인생이 힘들고 비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나이며 그 생각을 멈출 수 있는 사람도 나이다.
자기 자신의 생각을 바꿀 수 없는 사람은 그 어떤 것도 바꿀 수 없다.
어제 본 테드 강의에 이런 내용이 나온다. 사실 영어가 어려워 다 이해하진 못했지만 이거 하나만 기억에 남는다.
"Nothing change If Nothing change. "

2. 이 책은 요새 새로운 Role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는데 긴장해 있던 나를 읽는 내내 풀어주었다. 책 한 권에 담긴 모든 글이 나를 위로해주었다.
우리는 이미 삶의 사소한 부분에서 행복을 느끼고 있다. 우리가 모를 뿐이지만..
이 책을 통해 그 사소한 행복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3. 행복이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
일출과 일몰은 그저 이른 아침과 늦은 오후의 의미로만 여길 수 잇다.

하지만 걸음을 멈춰 그 광경을 감상해 본다면, 그래서 새벽하늘을 뚫고 올라오는 한 줄기 빛을 보게 된다면, 저 하늘 끝으로 넘어가는 해와 노을을 보게 된다면, 그 아름다운 광경에 무한한 행복감을 느낄 것이다.
행복해지는 방법은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
즉, 마음으로 느껴보는 것이 행복을 향한 첫걸음이다.

4. '심리투영'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 다른 사람도 그렇게 바라보는 현상이다.

마음에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으면 만물을 아름답게 바라보고, 마음에 더러움이 있으면 모든 것을 쓰레기로 본다.
다른 사람을 어떻게 말하는지에 따라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드러난다. 누군가를 두고 선하다고 말한다면 당신이 선한 것이고, 누군가를 칭찬한다면 당신도 칭찬받을 만한 모습이 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나쁘게 생각한다면, 정말 나쁜 것은 나의 마음일 수 있다. "

5. 진정한 사랑은 상대방을 자기가 원하는 모습으로 바꾸려 하기보다는 그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존중한다.

'너는 좋아하는 것이 분명하고 남과는 다른 성격과 독특한 사고를 가졌다.

나는 그런 너를 사랑한다.' 사랑은 서로의 다름을 알고 인정한다.

6. 현재에 머물지 않으면 진정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매 순간이 우리의 인생이기 때문이다. 활짝 핀 꽃도 머지 않아 시든다.

감상할 줄 모르면 아름다운 순간을 놓친다.

소홀히 하는 동안 우리는 인생의 진짜 순간들을 놓치고, 그렇게 우리의 인생은 우리 곁을 스쳐 지나가게 된다.

7. 매 순간 우리가 하는 선택은 옳을 수도 있지만 틀릴 수도 있고 얻는 것도 있지만 잃는 것도 있다.

현재의 삶도 미래의 꿈도 마찬가지다.
그 어떤 경우에도 우리의 결정이 옳다고 보장할 수 없으며 끝까지 가기 전까지는 절대로 알 수 없다.

인생이 소중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낙관적으로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인생이다.

실수가 두려운 인생은 살아 있는 인생이 아니다.

실수는 없을지 몰라도 진정한 인생을 산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생을 나만의 작품이라고 생각하면 길을 잘못 들지 않을 것이다.'

8. 오늘의 기쁨은 내일의 슬픔이 될 수 있다.
아름다운 미모로 인해 행복감은 커지겠지만, 지나치면 미인박명이라는 부작용을 얻을 수도 있다.

명성이 높으면 행복감이 커지겠지만, 인기는 시기와 다툼을 몰고다니게 마련이다.

돈으로 인해 행복해지기도 하지만 돈은 또 다른 불행을 가져오기도 한다. 사업이 번창하면 여유시간과 자유가 줄어든다.
인생은 불공평할지 모르지만 삶은 공평하다.

마음가짐만 올바르다면 인생은 순조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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