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를 잘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책 추천 [ 불편한 사람과 뻔뻔하게 대화하는 법]

2021. 10. 5. 08:37Book

반응형

불편한 사람과 뻔뻔하게 대화하는 법 - 진마티넷

1. 4차 산업혁명의 영향으로 많은 직업들이 없어지고 AI나 로봇이 사람을 대체하고 있다. 갈수록 사람의 입지가 줄어든 다고 우려들을 하지만 AI나 로봇을 운영하는 건 바로 사람이다. 반대로 생각하면 사람의 역할이 더 중요해진다는 말이기도 하다.
나 혼자 이 세상을 살아가거나 혼자 회사생활을 한다면 모를까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일하고 살아가고 있다.
사람과 사람 간의 문제는 영원히 없어지진 않을 것이다.

2. 회사생활에서의 협업은 중요하다. 내가 역량이 다하지 못하는 업무가 발생하면 그 부분에 대해 잘 알거나 역량이 있는 동료에게 부탁을 해서 업무협업을 해야 된다.
아무리 내가 YES맨이고 밝고 쾌활하다고 해도 100% 내편은 없다. 내가 하는 업무나 요청에 반대하거나 탐탁지 않게 반응하는 사람이 꼭 있다. 그런 사람들이 주는 피드백들이 건설적인 내용이면 상관없지만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사람들도 여럿 있다. 그럴 때면 사람인지라 기분이 나쁘고 불편하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척 "제가 생각하지 못한 내용을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수긍하는 척한다. 적을 만들지 않고 싶은 나만의 방법이다.

3. 많은 책에서 내 생각과 맞지 않는 사람이나 또라이를 만나면 내가 그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음을 인정하고 그 사람으로부터 거리를 유지하거나 신경 쓰지 말라는 조언을 받았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러기가 쉽지가 않다. 사람과 사람이 해결해야 되는 일들이 매일매일 일어난다.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책은 그런 사람들과 뻔뻔하게 대화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우리에게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가이드해주었다.

4. 사람을 만날 때 버거운 상황이 가끔 있는데 그건 숨통이 멎을 만큼 반대의견을 말한 사람이나 내가 한 말에 갑자기 화를 내는 사람 앞에서 서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공감할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길은 어려울 수 있지만 그에 반해 매우 효과적이며 보람 있는 일이기도 하다. 그것은 상대방을 가치 있는 동료로 바라보려고 나 스스로 노력하는 일이다. 또한 귀 기울여 잘 듣는 사람이 되도록 훈련하는 일이며, 불편한 상대와 대화를 나눌 때마다 가능한 한 베푸는 법을 배우는 일이다.
대화를 나눌 때 너그럽고 유연한 태도를 보이며 상대방을 사랑하는 일이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노력해야 할 목표이다. 심지어 조금만 실천에 옮기더라도 놀라운 일이 일어 날 수 있다.

5. 누군가 우리를 밀친다고 해서 우리도 밀치진 말자. 관대해지자. 마음을 가라앉히고 느긋해지자. 여기서 한가지 중요하게 구분해야 할 것은 이것은 '굴복'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것은 상대방의 힘을 역으로 사용하는 것과 흡사하다. 우리는 굽힌 것이지, 결코 부러진 것이 아니다. 주먹이 날아오기도 전에 재빨리 몸을 피하는 무협 영화를 상상해보자.

브루스 리가 말했다.
"가장 강한 자는 적수의 강점을 이용하는 자다. 바람이 불편 휘어지는 대나무가 되자. 대나무는 바람이 그치면 전보다 더 강하게 튀어 오른다. "

6. 상대방이 옹호하고 있는 것이 바보 같고 틀린 것 같다면 '틀린'건 생각이지, 그 사람이 아니라고 스스로 되새겨 보자. 긴장을 풀자.

7. 의견이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반기는 것이야말로 '반대편'이라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착한 외계인이 내려와 우리를 구해주지 않는 한 우리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다. 의견이 다른 상대방을 적이라고 여기는 생각부터 떨쳐내야 한다. 적어도 서로 어울릴 수 없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마음이 따뜻한 나의 동료들이여, 같이 앞으로 나아가자. '적'과 어울리는 일에 두려움 따윈 없으며, 오직 희망뿐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불편한사람고 뻔뻔하게 대화하는 법 - 진마티넷


인간 관계에 대해 고민이 많은 사람을 위한 책추천

 

👇 👇 👇 👇 👇 👇 👇 👇 👇 👇 

 

인간관계에 지친 사람을 위한 책 ' 인간관계착취 '

 

인간관계에 지친 사람을 위한 책 ' 인간관계착취 '

1.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인간관계가 어렵다는 걸 깨닫는다.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면 할수록 느끼는 점은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어느 순간부터, 혼자가 편하다고 느꼈는데

maisondejose.tistory.com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구독'과 '좋아요'는 제게 너무 큰 힘이 됩니다.
함께 꾸준히 소통하며 활동하겠습니다.
항상 안전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