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호캉스 아이와 가볼만 한 호텔 롤링힐스 호텔 ㅣ 롤링힐스 근처 맛집 추천 포지타노

안녕하세요 호세입니다. 

사랑이와 이번에는 호캉스를 다녀왔어요.

아이와 가기 좋다고 소문난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롤링힐스 호텔이에요

아이와 가볼 만한 호텔, 경기도 호캉스 추천

 

' 롤링힐스 호텔 '

 

대표번호: 031-268-1000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2:00

http://www.rollinghills.co.kr/

롤링힐스 호텔

---

아이와 가볼만 한 호텔로 유명한 경기도에 있는 

롤링힐스 호텔에 다녀왔어요. 

호텔 가격도 다른 호텔에 비해서 경제적이라 생각보다

큰 부담없이 다녀왔어요. 

금요일 유치원에 있는 사랑이를 픽업해서 냅다 화성으로 쐈습니다. 

청주에서는 1시간 조금 넘게 걸리더라고요.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주변이 초록초록 눈이 편안해지면서 

마음까지 평안해지는 거 같아요. 

주차장은 호텔 입구에서 좌측으로 지하주차장, 우측으로 지상주차장인데,

저희는 지상 주차장에 주차를 했어요. 

생각보다 주차 라인이 좁아서 주의하셔야 되요. 

체크인하는 동안 1층 라운지 구경을 했어요.

확실히 가족단위가 많았어요. 

그만큼 아이들과 오기 좋은 곳으로 유명한 거 같아요. 

1층 라운지 밖으로 나가면 이렇게 작은 연못이 있어요. 

아이들이 그냥 지나치지 않는 곳이죠. 

호텔도 그걸 알았는지 리셉션 한쪽에 붕어 먹이를 

종이로 포장해서 하나씩 가지고 갈 수 있게 해 놓았더라고요.

센스 있습니다. 

방을 배정받고 엘리베이터를 타러 가면서 

구경을 조금씩 했어요. 

조식은 '블루 사파이어'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에서 할 예정입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돼요.

저희는 5층으로 객실이 배정되었어요. 

방으로 가는 길이 생각보다 길더라고요^^

룸 컨디션 상당히 좋습니다. 

깔끔하고 특히 초록 초록한 포레스트 뷰가 너무 좋았어요.

발코니에 있는 원목 의자와 테이블이 센스가 있죠?!

화장실도 깔끔하고 어메니티는 말할 것도 없어서

와이프가 만족하더라고요.

특히 사랑이가 침대에서 뛰고 난리였습니다. 

음......

롤링힐스 호텔의 굳이 굳이 단점 하나를 꼽자면, 

내부에 먹을 거를 살만한 편의점이나 식당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호텔 근처 편의점에서 사 오거나 

맛집을 검색해서 대부분 가는 거 같아요. 

호텔 지하에 편의점이 있는지 찾아보다가 

롤링힐스 호텔 여기저기를 구경했어요.

사랑이가 기대하고 있는 수영장과 키즈존 그리고

제가 기대하고 있는 헬스장

아무리 찾아도 편의점이 없어서 호텔 근처 맛집을 검색했어요.

저녁식사를 하고 오자 결정했죠.

우선은 사랑이가 좋아하는 설빙으로 향했어요.

---

롤링힐스 호텔 근처 맛집, 팥빙수 맛집

 

' 설빙 경기 화성남양 '

 

대표번호: 031-8055-7990

사실 운전을 너무 많이 해서 너무 피곤했는데

설빙 빙수를 한 접시 먹고 나니 잠이 확 달아나고

에너지를 다시 얻는 기분이었어요.

---

그리고 찾아간 곳이 롤링힐스 근처 맛집으로 유명한 

포지타노였어요.

 

경기도 롤링힐스 호텔 근처 맛집, 이탈리안 레스토랑 추천

 

' 포지타노' 

 

대표번호: 031-857-8243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라스트 오더 21:30

 

나름 롤링힐스 호텔 근처 맛집을 검색해서 포지타노를 찾았는데

매장부터 너무 내 스타일이더라고요.

젊은 사장님들이 가게를 운영하시는 거 같아요.

매장이 굉장히 트렌디하고 메뉴판이 따로 없고

테이블마다 태블릿이 설치되어 있어

거기서 바로 주문하면 되더라고요.

저희는 크림 스파게티와 폭립을 주문했어요. 후후후

아이들 식기세트가 센스가 있습니다.

떨어뜨려도 깨질 위험이 없어요 ㅋㅋㅋ

오랜만에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왔는데 

그게 포지타노여서 너무 좋았어요.

크림스파게티 소스가 수프같이 많아서 너무 좋았고

(전날 과음을 해서 ^^)

특히 폭립이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폭립 하나로 이날 호캉스는 일단 대성공인 거 같아요. 

아직 생각나요^^

---

호텔로 돌아오니 날이 어둑어둑 해졌어요.

그럼 이제 수영을 하러 한번 가볼까요?!

호텔에서 수영장에 온건 사실 처음인데

이렇게 야간 수영을 해보니 왜 이제야 했는지 후회가 되더라고요

요즘 사랑이가 일주일에 한 번 수영을 배우러 다니는데 

실력 발휘를 하더라고요. 잠수 2초?!

수영을 실컷 하고 방에 들어와서 각자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랑이는 그림을 한창 그렸어요.  

포스트 제일 마지막에 공개하겠습니다. 

수영을 했더니 허기가 지더라고요.

롤링힐스를 검색해보면 롤링힐스 치킨이 많이 나와서 

저희도 먹어보려고 지하 1층 수영장 옆  Pub이 있는데

거기서 주문을 해서 픽업했어요.

음........

저는 일단 맛있었습니다. 

후라이드보단 마늘간장인가? 

양념된 치킨이 그나마 맛있더라고요 허허허

다 못 먹어서 남겼습니다. 

잠들지 못한 롤링힐스의 마지막은 

홀로 발코니에서 맥주 한 캔과  밤하늘의 별빛 멍(?)을 했습니다. 

행복이 별건가요. 이런 느낌과 기억이 행복 그 자체죠

---

다음날 저 혼자 일찍 일어나서 헬스장에 다녀왔어요

헬스장은 7시에 오픈인데 너무 일찍 일어난 나머지

시간이 남아서 호텔 주변을 산책을 했어요.

이렇게 이쁜 꽃들이 주변으로 즐비한 길이 있는지 몰랐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잡고 걷기 너무 좋은 산책코스인 거 같아요.

롤링힐스 호텔에 오시면 꼭 걸어보세요.

드디어 헬스장 입장!!!!!

저는 항상 호텔을 가면 운동복을 챙겨가요.

호텔 헬스장을 가기 위해서죠.

기분 좋으면 당일 저녁, 다음날 아침 이렇게 두 번을 가기도 해요 허허허

롤링힐스 호텔 헬스장 만족스러웠습니다. 

조식 먹기 전에 어제 먹은 치킨과 맥주를 빨리 소화시켜야죠!!!

 

조식 사랑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베이컨과 에그 스크램블의 조화와

각종 빵 종류를 우걱우걱 먹었습니다. 

사랑이도 매우 만족스러워하더라고요 

이제는 다 커서 본인이 먹고 싶은 걸 담아서 먹어요

아이들과 정말 가기 좋은 호텔로 

롤링힐스 호텔을 추천해봅니다. 

---

 

대전 호캉스 추천, 아이와 가볼만한 호텔 추천 

 

👇 👇 👇 👇 👇 👇 👇 👇 👇 👇 

 

대전 신세계백화점 오노마 호텔 방문 후기

대전 신세계백화점 오노마 호텔 방문 후기

---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구독'과 '좋아요'는 제게 너무 큰 힘이 됩니다.
함께 꾸준히 소통하며 활동하겠습니다.
항상 안전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